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프레젠티드 바이 P&G 우승 상금 중계 방송 총정리
안녕하세요..
이번 주 LPGA 투어 출전 명단을 보다 보니 이상할 정도로 익숙한 이름들이 계속 보였습니다.
고진영부터 김아림, 윤이나, 전인지, 최혜진에 황유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인데 한국 선수 이름이 워낙 많아 직접 세어봤는데요.
무려 21명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따로 있었습니다.
역대 우승자를 확인해보니 지금까지 이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만 7명이나 됐습니다.
오늘은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프레젠티드 바이 P&G 우승 상금 중계 방송 총정리
도대체 어떤 대회인지 같이 보시죠.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프레젠티드 바이 P&G 우승 상금 중계 방송 총정리
1. 총상금 300만 달러 걸린 아칸소 대회
2026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프레젠티드 바이 P&G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
LPGA 공식 일정 기준 총상금은 300만 달러, 우승자에게는 CME 글로브 포인트 500점이 주어집니다.
| 구분 | 내용 |
|---|---|
| 대회 | Walmart NW Arkansas Championship presented by P&G |
| 일정 | 2026년 9월 25~27일 |
| 장소 | Pinnacle Country Club |
| 지역 | Rogers, Arkansas |
| 기준 타수 | Par71 |
| 총상금 | 300만 달러 |
| 경기 방식 |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
이 대회는 2007년 시작돼 올해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LPGA 공식 대회 페이지에서도 2007년 시작된 대회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2. 우승 상금은 얼마일까?
총상금은 300만 달러입니다.
그렇다면 우승자는 얼마를 받을까요?
2024년 같은 총상금 300만 달러 규모로 정상적으로 진행됐을 당시 우승자 재스민 수완나푸라는 45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LPGA 공식 자료에서도 총상금 300만 달러, 우승 상금 45만 달러로 확인됩니다.
일반적인 15% 배분이 그대로 적용된다면 올해 역시 45만 달러가 우승 상금 규모가 됩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환율에 따라 약 6억 원대입니다.
54홀 대회에서 사흘 만에 결정되는 우승 상금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한 금액입니다.
3. 그런데 한국 선수를 세어봤더니
이번 대회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들어온 건 역시 출전 명단입니다.
LPGA 공식 엔트리에는 한국 선수들의 이름이 줄줄이 올라와 있습니다.
고진영,
김아림,
박금강,
신지은,
안나린,
양희영,
윤이나,
이동은,
이미향,
이소미,
이정은,
이정은6,
임진희,
장효준,
전인지,
전지원,
주수빈,
최운정,
최혜진,
황유민 등 익숙한 이름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현재 출전 명단을 기준으로 보면 한국 국적 선수만 21명입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도 아닌데 LPGA 미국 대회 한 곳에서 한국 선수 20명 이상을 볼 수 있는 셈입니다.
4. 고진영부터 황유민까지 한꺼번에
숫자만 많은 것도 아닙니다.
출전 선수들의 이름을 보면 상당히 화려합니다.
고진영,
김아림,
양희영,
윤이나,
전인지,
최혜진 등 LPGA에서 오랫동안 봐온 선수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여기에 올해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황유민도 출전합니다.
따라서 국내 골프팬 입장에서는 매 라운드 리더보드에서 한국 선수 이름을 찾는 재미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5. 그런데 역대 우승자를 봤더니 더 놀랍다
한국 선수가 올해만 많이 출전하는 것일까요?
역대 우승자를 살펴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한국 선수 역대 우승
2008년 이선화
2009년 신지애
2013년 박인비
2015년 최나연
2017년 유소연
2019년 박성현
2023년 유해란
무려 7명의 한국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LPGA 공식 역대 우승 기록에서도 2015년 최나연, 2017년 유소연, 2019년 박성현, 2023년 유해란의 우승 기록을 확인할 수 있고, 이전 기록에는 이선화·신지애·박인비의 우승도 남아 있습니다.
20년 가까운 대회 역사에서 한국 선수들이 얼마나 강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6. 한국계까지 넓히면 더 많아진다
여기서 재미있는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한국 국적 선수만 세어도 21명인데 한국계 미국 선수까지 범위를 넓히면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은 더 많아집니다.
LPGA 투어 자체가 워낙 한국 및 한국계 선수층이
두꺼운 데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그래서 리더보드를 보다 보면 미국 대회라는 느낌보다
익숙한 선수들이 끊임없이 등장하는 대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7. 외국 선수 명단도 만만치 않다
물론 한국 선수들만 경쟁하는 것은 아닙니다.
LPGA 공식 엔트리에는
야마시타 미유,
다케다 리오,
하타오카 나사,
사이고 마오,
이와이 아키,
이와이 치사토,
찰리 헐
등 정상급 선수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 숫자가 많다고 해서 우승 경쟁이 쉬운 대회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특히 54홀 경기라 초반부터 한 번 스코어가 벌어지면 따라잡을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8. 이 대회에서 리디아 고도 우승했다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또 다른 이름도 있습니다.
바로 리디아 고입니다.
리디아 고는 2016년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LPGA 공식 우승 기록에도 2016년 챔피언으로 남아 있습니다.
다만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국적 선수이기 때문에 앞서 말한
한국 선수 우승자 7명에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국적 기준을 명확하게 구분해 쓰는 게 좋겠습니다.
9. 유해란도 이곳에서 LPGA 첫 우승
최근 한국인 챔피언은 유해란입니다.
유해란은 2023년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했습니다.
당시 우승은 유해란에게 더욱 특별했습니다.
바로 LPGA 투어 첫 우승이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피나클 컨트리클럽은 유해란이 미국 무대에서 처음 트로피를 들어 올린 장소이기도 합니다.
10. 박성현도 여기서 우승했다
2019년에는 박성현이 우승했습니다.
당시 최종합계 18언더파로 정상에 올랐고 우승 상금 30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2017년에는 유소연,
2015년에는 최나연,
2013년에는 박인비까지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 여자골프 전성기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이름이 역대 우승자 명단에 거의 빠짐없이 등장합니다.
11. 그런데 지난해에는 우승자가 없었다
올해 대회가 더 기다려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2025년에는 우승자가 나오지 못했습니다.
당초 54홀 대회로 열렸지만 악천후와 코스 상태 때문에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불가능했습니다.
결국 LPGA 투어는 나머지 경기를 취소하고 18홀 결과만 남긴 채 대회를 종료했습니다.
LPGA 공식 대회로 인정받기 위해 필요한 최소 홀 수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대회는 비공식 대회로 처리됐습니다.
따라서 CME 글로브 포인트 역시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12. 그래도 선수들에게는 상금을 줬다
대회가 공식적으로 성립하지 않았다고 해서 선수들이 빈손으로 돌아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월마트와 P&G 측은 선수들에게 별도의 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총상금 300만 달러 가운데 200만 달러를 선수들에게 지급했고,
150만 달러는 1라운드 성적을 기준으로,
나머지 50만 달러는 출전 선수들에게 균등하게 나눠 지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대회 결과 자체는 공식 기록에 남지 않았지만 선수들을 위한 상금 지급은 별도로 이뤄진 셈입니다.
13. 그래서 공식 디펜딩 챔피언은 2024년 우승자
2025년 대회가 공식 대회로 성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LPGA 공식 페이지에 표시되는 챔피언은 여전히 2024년 재스민 수완나푸라입니다.
수완나푸라는 2024년 최종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한 뒤 루시 리와 연장 승부를 펼쳤습니다.
그리고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우승 상금 45만 달러를 가져갔습니다.
그래서 2026년 대회는 사실상 2년 만에 공식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가 됩니다.
14. 54홀이라 첫날부터 달려야 한다
이 대회는 일반적인 72홀 LPGA 대회와 달리 54홀로 치러집니다.
금요일 1라운드,
토요일 2라운드,
일요일 최종라운드입니다.
라운드가 하나 적기 때문에 첫날 4~5타 뒤처지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나클 컨트리클럽에서는 매년 낮은 스코어가 나왔습니다.
최근 공식 우승 스코어만 봐도
2024년 -17,
2023년 -19,
2022년 -17,
2021년 -16,
2020년 -20
입니다.
사흘 동안 계속 버디를 만들어야 우승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15. 총상금 300만 달러에 500점까지
이번 대회가 중요한 이유는 돈만이 아닙니다.
우승자에게는 Race to CME Globe 500포인트가 주어집니다.
시즌 막바지로 접어드는 시점이라 CME 글로브 순위 경쟁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대회입니다.
특히 시즌 최종전 출전을 노리는 선수라면 아칸소에서 최대한 많은 포인트를 확보해야 합니다.
16. 중계 시간도 확인해야 한다
👉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중계 시간 확인하기 >>
국내 팬들에게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중계도 중요합니다.
LPGA 공식 페이지에는 현재 Golf Channel을 통한 라운드별 방송 시간이 안내돼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시차 때문에 미국 현지 날짜와 실제 시청 날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SPOTV 계열 골프 편성과 SPOTV NOW Golf의 당일 편성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17. 올해 가장 눈에 들어오는 숫자는 21명과 7명
결국 올해 대회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두 숫자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21명.
올해 출전 명단에서 확인되는 한국 선수 숫자입니다.
그리고
7명.
지금까지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 숫자입니다.
미국에서 열리는 LPGA 대회인데도 국내 팬들에게 유독 친숙하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18. 지난해 못 가린 우승자, 올해는 누가 될까?
2025년에는 악천후 때문에 제대로 된 우승 경쟁조차 펼쳐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2026년.
다시 피나클 컨트리클럽에 선수들이 모입니다.
총상금 300만 달러,
54홀 승부,
그리고 20명이 넘는 한국 선수.
고진영부터 김아림, 윤이나, 전인지, 최혜진, 황유민까지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들이 한꺼번에 도전합니다.
이미 이 대회에서는
이선화,
신지애,
박인비,
최나연,
유소연,
박성현,
유해란
까지 7명의 한국인 챔피언이 탄생했습니다.
과연 올해 여덟 번째 한국인 우승자가 탄생할까요?
아니면 해외 선수들이 한국 선수들의 강세를 막아낼까요?
여러분은 이번 2026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가장 기대되는 한국 선수가 누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