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 종류 구성 사용하는 방법(어떤 채를 써야 할까?)
골프채를 구매하게 되면 생각 보다 많은 골프채 종류로 인해서 어떤 골프채를 어떤 때에 써야 할지 헤갈립니다.
골프채 종류도 많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사용하는 방법도 잘 모르겠고 구성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 합니다.
골프채 세트는 보통 14개 골프채로 구성을 하는데 드라이버,아이언,우드,하이브리드,웨지 번호가 다 달라서
구성을 잘 해야 실제로 골프장에 갔을 때 효과적으로 골프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골프채 종류 구성이 골퍼에게 맞게 해주어야 골프장에서 사용하기도 편하고 골프 연습 할 때
사용하는 골프채를 중점적으로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사용하는 방법을 더 빨리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골프채 구성 사용하는 방법(어떤 채를 써야 할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골프채 종류 구성 사용하는 방법(어떤 채를 써야 할까?)
1.골프채 구성
골프채 구성은 14개 골프채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골프 시합 룰이 14개 이상 사용이 불가 하기 때문에 시중에 나오는 골프채도 대부분 14개 이하 세트로 나옵니다.
골프클럽 제한에 상관없는 아마추어 골퍼 같은 경우 14개 이상 골프 클럽을 가지고 골프를 쳐도 되지만 대부분 14개를 초과해서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남자 아마추어 골퍼인 경우 12~14개 골프채 구성을 하고 여자 아마추어 골퍼인 경우 10~12개 골프채 구성을 많이 합니다.
2.골프채 종류
골프채 종류로는 크게 나누면 드라이버,우드,하이브리드(유틸리티),아이언,웨지,퍼터로 나뉩니다.
세부적으로 나뉘면 드라이버,3번 우드,5번 우드,3번 유틸,5번유틸, 아이언 4번~9번 ,웨지 로브웨지,갭웨지,샌드웨지,퍼터 말렛 퍼터,블레이드 퍼터로 나뉩니다.
3.드라이버
드라이버는 우드 종류에서 1번으로 드라이버 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는 골프채 입니다.
헤드가 제일 크고 길이가 제일 길어서 일반 페어웨이,러프 등에서는 사용을 안하고 티샷 용도로는 사용하는 골프채 입니다.
남여노소 구분없이 사용하는 골프채로 골프채 중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클럽 입니다.
드라이버는 다른 클럽과 달리 샤프트를 사용으로 하고 스틸 샤프트 보다는 낚시대 재질인 카본 재질의 그라파이터 샤프트를 사용합니다.
드라이버 샤프트 강도는 다른 클럽에 비해서 약하지만 탄성이 좋은 샤프트를 쓰는게 좋습니다.
4.우드
원래 드라이버도 우드에 들어가지만 다른 우드와는 다르게 사용이 됩니다.
드라이버는 티샷 용도 라면 우드는 페어웨이에서 직접 코스 공략과 핀 공략이 가능한 골프채 입니다.
드라이버와 같이 명칭이 따로 있지만(예 2번우드 브러시,3번 우드 스푼,4번우드 버피, 5번 우드 클리크) 번호로 부르는게 일반적 입니다.
3번 우드 까지는 스푼으로 많이 불리지만 4번,5번 부터는 그냥 번호로 부르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이름 외우기 힘들다면 그냥 번호로만 불러도 충분히 동반자나 캐디가 알아 듣습니다.
우드는 번호가 낮을수록 로프트가 낮아지고 헤드가 커지며 샤프트 길이가 길어지고 번호가 높을수록 로프트가 높아지고 헤드가 작아지고 샤프트 길이가 짧아집니다.
주로 남자 아마추어 골퍼인 경우 3,5번 우드를 사용하고 여성 아마추어인 경우 4,7번 우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5.하이브리드(유틸리티)
하이브리드(유틸리티) 역사는 다른 골프클럽에 비해 오래 되지는 않았습니다.
원래는 없던 클럽이었지만 2000년 중반 부터 우드,롱아이언 대용으로 나오기 시작해서 활용성을 인정 받고 대중성이 된 골프채 입니다.
우드의 장점과 아이언의 장점인 비거리와 탄도를 모두 잡아서 먼 거리의 핀 공략도 가능해서 많은 골퍼들이 사용하는 골프채 입니다.
우드,롱아이언에 비해서 치고도 쉽고 관용성,컨트롤면에서 다 좋지만 골퍼에 따라 하이브리드(유틸리티) 사용성이 다릅니다.
하이브리드 번호가 높을수록 골프클럽 헤드가 작고 로프트가 높고 길이가 짧아지고 번호가 낮을수록 헤드가 크고 로프트가 낮아지고 길이가 길어집니다.
주로 남자 아마추어 골퍼인 경우 3,4 하이브리드(유틸리티)를 사용하고 여자 아마추어 골퍼인 경우 4~7번 사이의 하이브리드(유틸리티)를 사용합니다.
시니어 골퍼 중에서 비거리 안 나가고 아이언을 치기 힘들어 하는 경우 미들 아이언 까지 하이브리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6.아이언
아이언은 금속으로 헤드가 만들어져서 헤드가 우드에 비해 무겁고 길이가 짧은 골프채 입니다.
우드,유틸리티와 다르게 평균 로프트가 높게 되어있고 그루브가 스핀이 걸리게 설계 되어있어 비거리 보다는 핀공략 하기 좋은 클럽 입니다.
드라이버,우드,유틸리티 같은 경우는 각각 구매를 하는 편 이지만 아이언 같은 경우 별개 하나씩 구매 하기 보다 1세트 8아이언(클럽 8개) 이런식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언도 별개로 하나씩 구매가 가능하지만 보통 롱아이언을 추가 한다던지 처음 골프를 쳐서 7번 아이언만 필요한 경우에 하나씩 구매를 합니다.
아이언 세트 구성은 아마추어 남자 골퍼인 경우 4~P ,5~S 까지 하고 여자 아마추어 골퍼인 경우 5~P,6~S까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추어 골퍼 실력에 따라 아이언 세트 구성을 다르게 해서 실력별로 아이언 구성을 하면 됩니다.
아이언도 우드 처럼 이름이 있지만 이름을 부르면서 명칭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번호로 명칭을 부르는게 일반적 입니다.
7.웨지
웨지는 아이언 세트 구성과 같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지만 상급 실력을 가지고 있는 골퍼 일수록 아이언 세트와 별개로 구매를 합니다.
초보자 일 때는 웨지 구성을 어프로치A,샌드웨지S,피칭웨지P 라고 쓰여있는 클럽을 사용하지만 실력이 높아지고 웨지 컨트롤이 좋아지면 로프트로 웨지를 구분해서 사용을 합니다.
52도는 어프로치,56도 샌드웨지,48도는 피칭웨지 로 두거나 1~2도 정도 골퍼 스윙 스타일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로 아마추어 골퍼인 경우 피칭웨지,어프로치,샌드웨지를 사용하고 컨트롤,스핀을 자주 거는 골퍼는 로브 웨지를 사용을 합니다.
헤드가 무겁고 로프트 각도가 높을수록 비거리가 안 나가고 탄도가 많이 뜨고 스핀이 잘 걸립니다.
8.퍼터
퍼터도 드라이버 처럼 남녀노소 안 쓰는 골퍼가 없습니다. 퍼터는 골프채 중에서 오직 그린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클럽 입니다.
퍼터 종류는 크게 말렛헤드,블레이드 헤드 퍼터로 나뉩니다.
헤드 모양이 달라서 퍼터 스트로크 하는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홀컵을 보고 집어넣는 골프채 인 건 똑같습니다.
9.골프채 구성 관련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