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용어 정리 자주 사용하는 순서

골프 용어 정리 자주 사용하는 순서

골프 용어 정리 자주 사용하는 순서

모든 스포츠에는 해당되는 스포츠에 쓰이는 전문 용어가 있습니다.

용어를 통해서 기술을 지칭이 되기도 하고 사용되는 도구에 용어가 들어가기도 합니다.

골프에서도 많은 골프용품, 골프 라운드 때 쓰이는 용어, 스코어 용어, 골프 레슨 용어 등 많은 용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많은 용어를 골프를 치면서 바로바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골프를 치면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 위주로 먼저 배우고 익히다 보면 골프를 칠 때 무리가 없습니다.

오늘은 골프 용어 중에서 자주 사용하는 순서대로 정리를 하겠습니다.

골프 용어 관련 동영상

골프 용어 정리 자주 사용하는 순서

골프 용어

1.필드

골프를 치는 골프 코스를 필드라고 말합니다.

골프장 18홀을 정규 코스 필드라고 하고 골프장 규모에 따라서 18홀인 경우도 있고 27홀, 36홀인 경우도 있습니다.

2.티오프(tee off)

골프는 시간 약속을 하고 시작을 하는데 티오프는 골프를 시작하는 시간을 말합니다.

티오프 7:00 am이라는 건 7시에 골프를 시작하는 시간이니 그때까지 가야 된다는 걸 말합니다.

3.티잉 구역(티 그라운드)

티잉 구역은 라운드를 시작하게 되면 제일 처음으로 가는 곳입니다.

티잉 구역은 홀을 시작하는 곳이기 때문에 18홀 매홀 시작하는 곳에 있습니다.

골프 실력에 따라 티잉 구역 색깔과 자리가 다르게 배치가 됩니다.

티잉 구역에 있는 티 박스 색깔이 화이트인 경우 아마추어 남성, 레드 티인 경우 아마추어 여성, 블루, 블랙, 골드 티인 경우 상급자 골퍼가 치는 구역입니다.

티잉 구역은 색깔은 골프장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화이트, 레드 티잉 구역 표시 색깔은 공통적으로 사용이 됩니다.

2019년 전에는 티 그라운드라고 명칭이 되어 사용했지만 2019년 이후로 명칭이 개정되어 티잉 구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4.오너, 아너

오너, 아 너는 같은 뜻을 가진 골프 용어입니다.

오너보다는 아너가 맞는 뜻이지만 한국에서는 아너 보다 오너라고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너, 아 너는 티잉 구역에서 먼저 티샷을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골퍼를 말합니다.

오너, 아너 권한을 가지려면 첫홀에서 뽑기, 가위바위보 등으로 정하거나 골프 실력이 제일 좋은 골퍼가 먼저 오너, 아너 권한을 갖습니다.

이후에는 그 한 홀에서 제일 잘 친 스코어를 가진 골퍼가 오너, 아너 권한을 가지고 티샷을 하고 다른 골퍼들은 순서대로 티샷을 합니다.

5.멀리건(mulligan)

실제 정규 시합에서는 사용되지 않지만 아마추어 골퍼 사이에서 동반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잘못된 샷을 벌타 없이 플레이하게 하는 경우 멀리건이라고 합니다.

멀리건 사용 횟수는 딱히 정해져 있지 않고 골퍼들이 서로 결정을 해두거나 필요한 만큼 사용 횟수를 늘려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멀리건은 딱 룰을 지켜야 되는 시합과 달리 친목을 위해서 하는 골프 모임에서 자주 사용이 되는 룰입니다.

6.컨시드(considrd)

멀리건 하고 비슷하면서 다른 용어인 컨시드입니다.

멀리건은 티샷이나 샷에 대한 걸 벌타 없이 플레이하게 하는 경우였다면 컨시드는 홀컵에 안 들어가도 들어갔다고 하고 인정해 주는 경우를 말합니다.

멀리건은 일반 시합에서는 사용이 불가하지만 컨시드 같은 경우는 매치 플레이 시합에서는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스트로크 플레이 시합에서는 사용을 안 하고 그냥 아마추어끼리 친목하는 경우에 가까운 짧은 퍼터는 홀컵에 들어갔다고 인정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짧은 퍼터가 빠지면 기분이 나쁜 경우가 많은데 들어갔다고 인정을 해주면서 기분 좋게 골프를 치자는 의미가 있습니다.

7.캐리

캐리는 골프공이 렌으로 굴러가는 거리가 아니라 실제로 골프공이 떨어지는 거리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캐디가 설명을 하거나 코스 공략을 할 때 해저드를 넘기려면 캐리로 200미터 이상 보내야 된다고 했을 때

골프공이 런 없이 떨어지는 거리로 200미터를 보내야 된다는 소리입니다.

평소 골퍼 비거리가 200미터라고 한다면 드라이버 기준 180미터가 캐리이고 런이 20미터이기 때문에 거리 계산을 잘해야 합니다.

8.홀아웃(hole out)

홀 아웃은 말 그대로 해당되는 홀을 아웃 끝내겠다는 소리입니다.

한 홀이 끝나려면 홀컵에 골프공을 집어넣어야 하는데 골프공을 집어넣는 경우 홀 아웃 되었다고 표현을 합니다.

만약 본인 차례가 아닌데 상대방 골퍼 보다 먼저 홀 아웃을 하고 싶은 경우 “먼저 홀 아웃 하겠습니다”라고 하고 홀 아웃을 하는 게 예의입니다.

9.페어웨이

페어웨이는 골프 코스에서 잔디 관리가 제일 잘 되어있고 치기 좋은 곳을 말하는 용어입니다.

티샷 공략 지점은 대부분 페어웨이로 하고 치기 때문에 페어웨이가 어디에 있는지 잘 살펴보고 티샷을 해야 합니다.

페어웨이 잔디는 잘 되어 있어서 세컨드 샷을 하기 편하지고 페어웨이 아닌 다른 곳에 골프공이 간다면 다음 샷을 칠 때 힘들 수 있습니다.

10.벙커

골프의 난이도 재미를 위해서 설치되어 있는 장애물로 모래가 가득 차 있어서 빠져나오기 힘든 곳을 벙커라고 합니다.

벙커는 모래뿐만 아니라 웅덩이처럼 깊게 턱이 있어서 빠져나오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11.해저드 페널티지역

벙커와 마찬가지로 골프의 난이도 재미를 위해서 설치가 되어있는 장애물로 모래가 아니라 물웅덩이, 호수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워터해저드, 병행 해저드, 벙커 등 인공 장애물을 해저드라고 명칭을 했었지만 2019년 명칭이 개정되면서 페널티 지역으로 불립니다.

12.그린

그린은 골프 코스에서 최종적으로 골프공을 집어넣어야 하는 홀컵이 있는 곳입니다.

페어웨이, 러프 잔디와 달리 그린은 짧고 촘촘한 잔디로 되어 있어서 골프공을 굴리기 쉬운 곳입니다.

그린에서는 퍼터 클럽 외에는 다른 클럽으로는 사용이 안 되고 잔디를 훼손 해서도 안됩니다.

13.홀컵

홀컵은 그린에 있는 조그만 컵같이 있는 걸 말합니다. 그린에 있는 홀컵 위치에 따라서 프런트, 센터, 백 핀으로 나누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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