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 추천 방법 3가지
골프를 치면서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노력 한 적 없으신가요?
대부분 골프를 치는 골퍼들은 비거리에 대해 욕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드라이버를 치는데 누구는 250미터를 날리고 누구는 200미터를 날리면 세컨에서 그린에 올리는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150미터가 남은 세컨과 200미터가 남은 세컨 샷은 그린 적중률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비거리가 똑바로 많이 나가기만 해도 스코어를 크게 낮출 수 있는 요소로 작용을 합니다.
이뿐 아니라 일단 비거리가 멀리 나가면 어깨 뽕도 들어가고 자신감 있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 추천 방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 추천 방법 3가지
1.드라이버
골프채 마다 특징이 있는데
드라이버는 골프채 중에서 가장 길고 가장 헤드가 큰 클럽입니다.
처음 골프를 치는 경우 헤드가 크고 티에 올려놓고 치기 때문에 다른 골프채 보다
쉽게 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지나고 어느 정도 골프를 치면
다루기 어려운 골프채라는 걸 알게 됩니다.
다루기 어려운 이유로는 골프채가 길어서 컨트롤하기 어렵고 빠르게 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2.드라이버 비거리
드라이버 비거리는 가능하면 멀리 날아가는 게 좋은데
멀리 가면서 똑바로 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남자 아마추어 골퍼인 경우 평균 200~230미터 사이가 가장 많이 나옵니다.
여자 아마추어 골퍼인 경우 평균 130미터~170미터 사이가 가장 많이 나옵니다.
3.비거리 늘리기 추천 방법 3가지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노력을 해야 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을 해야 좋습니다.
몸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일단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가 나와야 합니다.
헤드 스피드를 빨리 내려면 일단 빨리 낼 수 있는 몸이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현재 골퍼 스스로 드라이버 비거리를 얼마나 낼 수 있는 몸인지 파악하는 게 좋습니다.
체격이 작아도 헤드 스피드를 빨리 낼 수 있는 팔힘,악력이 좋거나
체격이 좋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면 헤드 스피드를 빨리 낼 수 있습니다.
체격이 좋고, 체중이 많이 나가도 비거리가 안 나간다면 아직 스윙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반대로 체중 체격이 안 좋아도 체중 체격에 비해 비거리를 많이 낼 수는 있지만 어느 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헤드 스피드
골프공을 멀리 치려면 골프채 헤드 스피드가 빨라야 공을 강하게 칠 수 있습니다.
평소 하던 연습 대로 연습을 해도 헤드 스피드가 늘 수 있지만
더 빨리 헤드 스피드를 늘리고 싶다면 골프 연습 기구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비거리 증대 야구방망이, 바람개비 스윙기 등 골프채 보다 무겁고 바람 저항이 있어서
스윙 할 때 힘이 많이 드는 연습 기구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평소 하던 스윙보다 힘이 들게 스윙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골프 스윙에 필요한 근육이 붙게 되고
스윙 스피드가 빨라지고 헤드 스피드가 빨라지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너무 무리하게 무거운 연습 기구로 스윙을 연습해서 스윙이 망가지지 않게 적당한 무게감으로 연습하는 게 좋습니다.
스윙 스팟
골프 피팅 하면서 중요하게 보는 게 있는데 그거 바로 헤드 스피드 대비 볼 스피드가 잘 나오는지입니다.
헤드 스피드가 빠르게 나오는데 그에 비해 볼 스피드가 잘 안 나온다면 골프공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겁니다.
반대로 헤드 스피드 대비 볼 스피드가 잘 나온다면 골프공을 골프채 스윙 스팟에 잘 맞춘다는 소리입니다.
골프공을 제대로 맞추는 연습을 해야 드라이버 비거리도 잘 나오고 골프공도 똑바로 나옵니다.
헤드 스피드만 빨리 나오는 것보다 볼 스피드가 같이 잘 나오게 만드는 게 가장 좋습니다.
4.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