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 라운드 뜻 매너 지키는 방법

라운딩 라운드 뜻 매너 지키는 방법

라운딩 라운드 뜻 매너 지키는 방법

골프를 하게 되면 희한하게 사람들이 골프 치러 가자라고 말을 안 하고 “라운딩 가자”,”라운드 가자”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골프 치러 가자 하고 하면 안 되는 건가? 라운딩, 라운드 중에 어느 표현이 맞는 표현이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라운드, 라운딩을 가면 어떻게 해야 되고 매너를 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 줄 수 있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라운드, 라운딩 가서 어떤 매너를 지켜야 하고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라운딩 라운드 뜻을 정확히 알고 가서 지켜야 하는 매너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운딩 매너 관련 사이트

라운딩 라운드 뜻 매너 지키는 방법

1.라운딩 라운드 뜻

평소같이 골프를 치러 가는 골퍼 중에서 “라운딩 가자” “어느 날 라운딩 시간 돼”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겁니다.

라운딩은 사전적인 의미에서는 없는 표현이고 라운드라고 표현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라운딩이라고 하지만 복싱에서 경기 한 라운드를 말하는 것처럼 골프 18홀 코스를 한번 도는 걸 1라운드라고 표현하는 게 맞습니다.

라운딩이라는 표현은 많은 사람들이 왜곡된 표현으로 쓰는 겁니다. 딩(ing)이라는 표현이 하고 있는 플레이하는 표현이라서 라운드에서 라운딩이라고 표현이 왜곡된 것 같습니다.

그럼 라운딩이라고 표현하면 안 되나?라고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라운드, 라운딩 어느 표현이 사전적인 의미가 맞든 말하고 듣는 사람이 알아 들었으면 상관없습니다.

2.라운드 매너 지키는 방법

라운드, 라운딩 표현을 구별해서 말하는 것보다 라운드 가서 매너를 지키는 게 더 중요합니다.

3.라운드 시간 약속

언제 라운드 시간 약속을 하던지 무조건 지켜야 하는 게 시간 약속입니다.

골프에서 시간 약속은 티샷을 하는 티오프 타임이 있는데 그 시간 전에는 무조건 골프장에 도착을 해서 준비를 하고 티잉 구역으로 나와야 합니다.

티오프 시간이 7:00am이라고 한다면 최소 6:30am에는 골프장에 도착을 해서 래커에서 옷을 갈아입고 준비를 한다면 처음 티샷을 하는 곳인 티잉 구역으로 가야 합니다.

만약 시간 약속을 못 지켜서 못 나오는 경우 골프장에서 기다려 주지 않기 때문에 뒤 팀으로 밀릴 수도 있고 먼저 동반자들이 치고 나갈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늦는 게 아니라 아예 골프장에 안 나오는 경우에는 동반자에게 실수를 하는 것과 동시에 금전적으로 피해를 주기 때문에 보상을 해주는 게 매너입니다.

늦은 사람 그린피, 캐디피, 카트피를 더 내야 되는 경우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동반자에게 보내 주는 게 좋습니다.

4.소음

라운딩 골프 코스를 돌면서 다른 골퍼가 치는 동안에는 조용히 해주는 게 매너입니다.

골프는 예민하고 집중이 많이 필요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다른 골퍼가 치는 순간에 시끄럽게 하거나 전화 통화를 하는 경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동반자 골퍼가 많이 모여 있는 티잉 구역에서는 특히 조용히 하며 다른 사람이 칠 때는 골프공이 어디로 갔는지 봐주며 호응해 주는 게 좋습니다.

호응을 해줄 때는 동반자 골퍼 샷이 끝나고 나서 골프공이 어디로 갔는지 잘 쳤으면 goof shot이라고 하며 말해주는 게 좋습니다.

5.인터벌

라운드를 돌면서 시간을 너무 들여가면서 샷을 하게 되면 다른 골퍼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정식 시합에서는 한 샷을 하는 시간이 40초 동안 쳐야 되지만 일반 골퍼가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걸리는 경우 동반자 골퍼가 기다리다가 지칠 수도 있고 플레이에 영향을 받아 안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긴 시간의 인터벌은 피해야 합니다.

인터벌을 너무 길게 가지고 가는 습관은 초반에 버려야 합니다. 나중에 가면 점점 더 잡기 힘들고 인터벌을 짧게 하면 불안 해지기 때문에 마음처럼 안 될 수도 있습니다.

6.동반 골퍼 체크

라운드를 돌다 보면 본인 골프공 치기 바쁠 수 있습니다.

내 공이 어디 갔는지 해저드에 갔는지 벙커에 빠졌는지 살피기 바쁜 아마추어 골퍼인 경우가 많지만 상대방 동반 골퍼를 같이 챙기면서 라운드를 돌아야 서로 좋습니다.

처음에는 본인만 상대방 골퍼를 챙길 수도 있지만 나중에는 상대방 골퍼 또한 본인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챙기는 게 좋습니다.

OB 지역, 해저드 지역에 골프공이 빠진 경우 본인 플레이에 지장이 안 갈 정도로 상대방 골프공도 같이 찾아주고 상대방 골프공이 어디로 갔는지 봐주는 게 좋습니다.

7.정리

라운드를 돌면서 샷을 하고 난 후에 뒷정리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벙커샷을 하고 나서 발자국이 남았다면 발자국을 정리를 해주고 샷을 하고 나서 디봇 자국이 났다면 디봇 자국을 메꾸는 게 좋습니다.

내가 만약 벙커에 들어갔는데 발자국에 들어가면 짜증이 나는 것처럼 나부터 상대방을 생각해 주면 나중에 본인한테 돌아올 확률이 높습니다.

여기서 정리를 더 잘하는 골퍼인 경우에는 그린 디봇 수리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본인이 낸 피크 자국을 디봇 수리기로 수리를 해줍니다.

8.감정 조절

라운드를 돌면서 가장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 중에서 감정 조절이 있습니다.

라운딩을 하면서 화가 나거나 기분 나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예로 카트 도로를 맞고 OB 지역으로 가거나 돌에 튀어서 해저드 지역으로 빠지거나 본인 실력과 상관없이 기분 나쁘고 화나는 상황이 와도 감정 조절을 해야 합니다.

화를 내면 잠깐 기분은 풀릴 수 있지만 화를 내면서 동반자 골퍼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화는 최대한 참는 게 좋습니다.

세계적인 골프선수들도 화를 내는 경우가 많아서 참기 힘든 건 알지만 재미로 골프를 치는 아마추어 골퍼인 경우

동반자 골퍼와 관계가 더 중요하지 스코어가 더 중요한 게 아니기 때문에 화는 절대 내지 않도록 합니다.

화를 내면 낼수록 상대방 골퍼에게도 안 좋은 이미지를 주고 본인 골프 스코어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9.라운드 매너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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